[절반의 한국②]설레며 대관령 넘던 여고동창들 “서울? 잡기 힘든 무지개” - 경향신문 (khan.co.kr)
[절반의 한국②]설레며 대관령 넘던 여고동창들 “서울? 잡기 힘든 무지개”
‘안녕히 가십시오 - 강원도(Good-bye, Gangwon-do).’ 차가운 새벽 공기를 가르며 구불거리는 대관령 길을 넘는 아버지 차 안에서 김현주씨(당시 19세)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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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한 여고 한 반 36명의 졸업 후 행적을 추전함. 이를 통해 청년들이 왜 수도권을 향하는지 들여다보고 청년층 이탈로 소면 위기에 처한 지역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봄. 문제에 접근하는 취재 방식이 매우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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