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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러빙빈센트 2024. 6. 13. 10:36

“죽음 내몰지 말라” 암환자들, 서울대병원 앞에서 눈물 (chosun.com)

“죽음 내몰지 말라” 암환자들, 서울대병원 앞에서 눈물

죽음 내몰지 말라 암환자들, 서울대병원 앞에서 눈물 17일 수술·진료 집단휴진 예고에 환자들 희망의 끈 놔야 할 상황 무엇이 생명의 가치를 뛰어넘나

www.chosun.com

- “교수님들은 저희들의 생명을 담보로 무엇을 얻으려고 하시느냐. 대체 무엇이 생명의 가치를 뛰어넘는 것인가”
- "국민의 0.001%도 안 되는 소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의사들은 국민을 저버리고 이 사회를 아비규환으로 만들었다"(한국일보 기사 중) 
제발...이러지 말자. 
-내년도 의대 증원 전면 철회(의협),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전공의에 대한 행정 처분 취소 (의대 교수) 

상장사 66% "상법 개정이 M&A 활동 위축시킬 것"

상장사 66% "상법 개정이 M&A 활동 위축시킬 것", 상의, 국내 기업 153곳 설문 61% "배임죄 처벌 등 확대 전망"

www.hankyung.com

-"대한상의는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 해석하면 기업이 겪을 곤란 중 하나로 M&A 전략을 꼽았다. 중장기 관점에서 반드시 해야 할 M&A지만 단기적 시각에선 불필요한 자금 지출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서다. " 
-나중에 다른 기사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저장. 
 
초저가 中보다 더 센 놈 떴다…중동 직격탄에 한국 초비상 | 한국경제 (hankyung.com)

'초저가' 中보다 더 센 놈 떴다…중동 직격탄에 한국 '초비상'

'초저가' 中보다 더 센 놈 떴다…중동 직격탄에 한국 '초비상', 벼랑 끝 석유화학 (上) 중국 이어 중동까지 덮쳐…韓 석유화학 '진퇴양난' 中보다 센 중동…120조원 '석유화학 공습' 2027년까지 8개

www.hankyung.com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짓고 있는 정유·석유화학 통합 공장이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을 뒤흔들 '게임체인저'로 부각. 원유에서 곧바로 기초유분을 제조해 기존 공정에 비해 가격 경쟁력 강화(생산단가 낮춤). 원유만 팔던 중동이 석유화학제품까지 일관 생산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 내년부터 중국산보다 저렴한 중동산 범용 화학제품이 쏟아져 국내 석유화학업계도 타격을 입을 전망.  
 
-한국경제의 '벼랑 끝 석유화학' 기획. 다른 경제지에서 하지 않은 기획인데, 우리 석유화학업계에 미칠 파장이 클 수도 있는 이슈인 만큼, 이 시점에서 깊이 다뤄볼 만한 주제인 것 같다. 구성도 좋았다. 산유국 지위에 만족했던 중동이 왜 석유화학 제조에 뛰어들었는지부터 시작해 그 파장과 위력이 어느 정도 될지 가늠해 보고, 우리는 어떤 식으로(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구조조정)으로 대응해야 할지, 실제 LG화학과 롯데케미칼 등 국내 기업이 어떤 식으로 생존안을 마련 중인지 등 다각도의 정보와 분석이 담겨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