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4884?sid=102
취재팀이 시청역 사고 현장 인근 상인과 목격자 10명을 직접 만나 설문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트라우마 검사를 했다고 한다. 5일 정도 했다고 하니 일주일 전 사고가 나고 바로 진행한 것이다. 사건 사고에선 항상 피해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뿐 아니라 참사를 목격한 시민, 그로 인해 극심한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이들을 환기하기 위해 직접 인터뷰와 설문을 진행한 취재방식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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