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베이비부머 은퇴/조선일보
2차 베이비부머 은퇴… 산업현장 베테랑 740만명 떠난다 (chosun.com)
2차 베이비부머 은퇴… 산업현장 베테랑 740만명 떠난다
2차 베이비부머 은퇴 산업현장 베테랑 740만명 떠난다 2차 베이비부머 은퇴 上 경제활동인구의 25% 차지하는 1964~74년생, 올해부터 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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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쇼크에… 日 새벽 배송 중단, 美는 잠수함 3년째 수리 (chosun.com)
인력 쇼크에… 日 새벽 배송 중단, 美는 잠수함 3년째 수리
인력 쇼크에 日 새벽 배송 중단, 美는 잠수함 3년째 수리 2차 베이비부머 은퇴 上 먼저 겪은 선진국 산업현장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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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통신·반도체… 첨단 업종도 ‘비상’ (chosun.com)
IT·통신·반도체… 첨단 업종도 ‘비상’
IT·통신·반도체 첨단 업종도 비상 KT, 임직원 60%가 50대 이상 선로 관리 위해 퇴직자 다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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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기사 중 가장 인상적인 기사였다. 얼마 전 지역의 한 제조업체 출장을 갔다가 인사팀장을 만났는데 인력난으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정년이 60세지만 요즘 60세는 정년퇴직할 때 '한창 일할 나이인데, 퇴직한다고' 아쉬워한다고. 50대 뽑아 봤자 얼마 뒤 은퇴하니 30,40대 젊은 인력을 뽑고 싶은데, 젊은 사람 찾기가 정말 쉽지 않다고. 이 이야기가 사실은 조선일보 '2차 베이비부모 은퇴'의 기획과 연결된다. 이런 에피소드를 듣고 사회적 문제, 기사로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고령화, 저출산 시대, 정년 60세는 현실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제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이 있는가? 28일 자 기사는 上편이었는데, 다음 기사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산업현장 베테랑 740만명 떠난다>
-1면에 배치. '산업현장 베테랑 740만명 떠난다'. 함축적이고 주제를 잘 보여주는 제목.
-산업계에 '25%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라는 리드 문장으로 시작한 것도 좋았다. 25%는 일하고 있는 2차 베이비부머 740만명, 한국 경제활동인구의 25%를 의미한다.
-경제활동인구의 25%를 차지하는 2차 베이비붐 세대는 젊은 세대들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전통 제조업 생산직 등을 지켜왔는데, 이 분야 인력난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중소 제조업에선 정년이 된 직원을 65세까지 재고용하는 고육지책을 쓰고 있다.
<인력 쇼크에…日 새벽 배송 중단, 美는 잠수함 3년째 수리>
-먼저 겪은 선진국 산업현장은 어떤지 짚어봄.
<IT·통신·반도체…첨단 업종도 '비상'>
-첨단산업 생산직도 인력난이 우려되는 것은 마찬가지.